배드민턴협회(2)
-
안세영 선수 정말 스폰서십 및 광고 활동 제한 받는가
이 글은 필자가 발행인인 스포츠 부티크 e매거진 '스포츠에 미치다' 24년 9월호에 실린 커버스토리 '안세영 선수 파리올림픽 폭탄발언' 아티클 중 하나입니다. 안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(이하 배드민턴협회) 규정으로 개인 스폰서 계약 등 수익활동과 소속팀 연봉에서 제한을 받는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. 특히 해외 선수와 비교하는 언론보도가 있었다. 인도 배드민턴 여자 선수 푸살라 신두 선수가 2023년 한 해 광고료와 스폰서십으로만 약 97억 원을 번 반면에 안세영 선수는 상금과 연봉을 합쳐 약 9억 원을 벌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. 덴마크 배드민턴을 대표하고 파리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세계적 선수 빅토르 악셀센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덴마크배드민턴협회와 별도 계약을 통해서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덴..
2024.08.26 -
안세영 선수 폭탄 발언 후폭풍 쟁점 제대로 알기
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한 배드민턴협회 겨냥 폭탄 발언이 후폭풍이 되고 있다.안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협회의 자신 부상 관리 및 지원에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으로 선수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. 이 발언이 언론보도를 통해서 대중에게 알려지자 협회 행정 문제가 공론화됐고 협회에 대한 비난이 SNS나 인터넷 댓글에서 빗발쳤다.이에 대해서 배드민턴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안세영 선수가 과장하거나 왜곡한 측면이 있다고 에둘러 말했다.https://www.seoul.co.kr/news/sport/paris-olympics/2024/08/07/20240807500218?wlog_tag3=naver 안세영이 던진 폭탄…배드민턴협회, 구구절절 해..
2024.08.08